낙타 자이살메르에서 모래 바람을 맞으며 낙타를 타고 사파리를 했었죠. 아무 불빛없는 곳에서 그저 침낭안에서 들어가 얼굴만 내놓고 밤새 하늘의 별에 홀렸던 그 날이 생각납니다.
이끼
2003-08-11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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