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 예나 지금이나 아이들의 노는 모습은 같아 보입니다. 말타기, 비석까기, 딱지치기, 구슬치기, 땅따먹기..... 골목이 놀이터고 모든 문화생활이 골목에서 이루어 지고... 그 만큼 골목은 아이들만의 공간이고 누릴 수 있는 특권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사람은 추억을 먹고 산다고 합니다. 추억은 때로는 돈이 되고. 그 누가 골목을 주제로 장사를 한다면 돈을 벌 수 있지 않을까...??
못골
2005-09-05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