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느낌
사진을 찍으면서 다른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어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사진을 위주로 찍었습니다.
하지만 무엇인가 부족한 느낌이 항상 들었고요..
여전이 허접한 실력과 함께요..
사진을 그만 찍을까 하는 맘도 들었지만...
제가 첨 사진을 찍을 때 목표로 했던 사진을 보면 사진 찍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화려하고 멋진 사진도 좋지만 그냥 편안한 느낌의 사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거든요..
다시한번 생각을 하게 해준 사진입니다.
사진정보 : 20D / 85mm / F 2.8 / 화이트발란스 메뉴얼 /
오토레벨과 오토발란스를 쓰면 저 색이 사리지기 때문에 그냥 리사즈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