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대 없이는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그녀와의 헤어짐을 약속 하기로 하였습니다 20대의 방황 , 4년의 사귐 속에서 서로 알게 모르게 무엇인가 새로움을 추구 하고 싶어 했습니다 길들여 진다는 것 현실에 안주 한다는 것 한 사람 안에서 삶을 산다는 것 하지만 서로에게 편안하고 안식처 같은 존재가 되었던 우리는 그럴 수가 없었습니다 이 사진 한장이 저에게는 20대의 방황, 추억, 사랑으로 기억 됩니다... 2005.09.03 오전
young s.
2005-09-03 0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