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을 적시는........
여름........ 정말 찌는 듯한 더위였다.
그래도 여름이 즐거웠던 것은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무더운 날씨만큼 더워진 몸과 마음을 식히기 위해 동학사 계곡을 찾았다.
원래 자연 경관을 찍는 것이나 자연스러운 사람들의 모습을 찍기 좋아하는 나는
이번에도 카메라에 아름다운 경관을 담고 싶어 셔터를 눌렀다.
정말 신이 빚으신 아름다운 경관입니다. 그쵸?
신이 만든 멋진 경관을 담고 싶은 것이 또한 피조물인 사람의 마음이랄까요?
미숙한 실력에 감히 올려봅니다.
아직 너무 배울것이 많은데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