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속에 녹아 있는 시골의 추억... 무엇이든 자동화되어 가는 디지털 시대 속에 살고 있지만 잊을 수 없는 것은 쓰러질 듯 말 듯 불안해 보이던 시골집에서 무쇠 세숫대야에 담긴 뜨거운 물로 씻던 기억과 어머니가 해주신 따뜻한 호박죽 한 그릇이였다...................
정일
2005-09-02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