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이 닳아.. 애띈 연꽃 피우자니, 맘이 닳아 못피우 것소. 맘이 닿아 피운 연꽃, 인연이 이럴까. 이 해 한켠에 맘 들여 이칼까.
추루민
2005-09-01 2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