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버지들의 뒷모습.. 어릴적 당신의 넓고 높은 어깨 너머로 보던 세상은 참 따뜻했는데... 이제야 내가 느꼈던 그 따뜻함이 당신의 마음이었음을 압니다..
그대바라기
2005-09-01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