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리의 밤. 오랜만에.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그 향내들이 너무도 진하여. 제 마음은 아직 그 곳에 머물러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살다보면 이렇듯. 좋은 사람들을 만납니다. 그래서. 산다는 것. 이토록 설레인가 봅니다. . . .
어쩌다
2005-09-01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