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거리#41 ...비가오면. 옛친구와 마주 앉아.... 이야기 꽃을 피우고 싶다... 이제 나에게 길동무가 생긴것 같아요.. 그사람웃음뒤에 가려진 외로움이 보여서 나를보는것 같아서... 그사람이 지워지지않았어요 내가 그사람에 손을 잡아주고싶은 마음이생겼습니다 사랑이 아니구..갈아가느데 외롭지않을 길동무가 되어주고 싶었거든요 그사람과 나...길동무가 되기로 했습니다 욕심두 부리지않고..편한한 눈빛으로 봐주는 그런 사람이 되기로 햇는데... 나두 혼자가 아니란 생각을 할수있을지 걱정입니다 하지만 두려움없이 그대에게 다가서고..그리고는 지켜내고 싶어요 그사람과 내가 잇는동안은 행복하고 즐겁고,,,그래서 웃고싶어요 행복한 친구가 생긴것 같아요
이종배
2005-09-01 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