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입술도 그려야제.. 칠순이 넘은 장모님 생신날. 이제나 저제나 영정 사진 하나 찍어둬야지 했는데. 그동안 실력도.. 기회도.. 닿지 않아 지나쳐오다가.. 이번에 용기를 내서 시도해 봤다. 좀 더 이쁘게 다듬으려는 딸의 정성과 그런 딸을 올려다 보는 장모님.. 무슨 생각들을 하고 있었을까...? (보정 도우미: 물결아줌마)
시나브로♬
2005-08-31 2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