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 그 영화를 처음본건 고등학교 시절로 기억된다. 풋풋한 모습의 브래드피트와 그 특유의 자유로운 연기... 멋진 자연과 플라잉낚시... 그리고 잔잔한 음악은 잊을 수 없는 강한 이미지를 내 머리속에 남겨놓았다. 이 바쁜 세상에... 그렇게 살고 싶다. 흐르는 강물처럼.
Heyju™
2003-08-10 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