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이름모를 들풀가운데에는 아무도 모르게 그렇게 홀로 서있는 슬픔이 있다. 그곳에 왜 있어야하는지도 모른채 그렇게 그렇게 생명이라는 소망가운데 주어진 삶을 악착같이 살고 있다.
하늘춤꾼
2005-08-31 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