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각. 그래도 괜찮아. . 하면. 정말로 괜찮아진다는 것쯤은 알고 있다. 마음의 바닥에 가라앉아 있는 나에게 내가 위로를 건내는 것에 오래전부터 익숙해져 있으니까. 그러나 어느날부턴가. 어떻게 웃어야 내 심장이 떨리는지를 잊고 말았다. .
곤☆
2005-08-29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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