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야 안녕.. 다섯살 서희.. 꽃밭에 들어가기도 무서워하더니. "저~어기 나무 보이지 ? '나무야 안녕' 해봐...응?" 하니, 나무에게 안녕을 하고는 저렇게 사랑스러운 미소까지 보내주네요. 한여름 지친 나무에게 청량음료와 같은 상큼한 미소요.
민트샴푸
2005-08-29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