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 h e M o r n i n g S c e n e r y . . .
2003년 12월...
이른 새벽부터 한참을 그 곳에 머물러 있었답니다.
... 얼마나 지났을까?
갑자기 파인더 속에 들어온 해를 보고, 이제 뒤돌아서야 할 시간임을 알겠더군요.
돌아오는 길... 무거워진 발걸음속엔 아쉬움도 많았지만,
문득 보게된 차창속 내 얼굴엔 환한 미소가 가득 담겨져 있었습니다...
* 오래전에 포스팅했던 사진을 (한번 지웠다가) 새로 조금 편집해서 올렸습니다.
다소 식상하시더라도 너그러히 양해해 주셔요~ *^_^*
** 촬영지 : 경남 창원 동판(주남) 저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