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할아버지의 '옥상농장'을 소개합니다. 끊임없이 옥상에서 뭔가를 고치고 만드십니다. 채소농사도 제가 본 것만 해도 올해로 4년째입니다. 작년엔 배추농사였는데 올해는 고추농사를 지으셨네요. 하하~고추를 저렇게도 말릴 수 있다는게 신기합니다. 이웃에게 일하는 기쁨을 가르쳐 주시는 것 같습니다. 해마다의 대풍을 기원드립니다.
봄여름가을겨울다시또봄
2005-08-28 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