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을 수 있다면... 꽃의 영혼이 담겼으면 합니다. 모든 색을 벗어버리고 본질에 더 가까워 지고 싶습니다. 더 아름답고 색이 밝고 쨍한 모습이 아니라... 더 깊이 있고 속으로 들어가 내 사진기에 찍히는 무언가에 속마음을 읽고 싶습니다.
선한사상가
2005-08-27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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