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의 휴식..(end) 어줍잖은 " 해녀의 휴식..." 연작을 마감하게 되네요.. 지난 7월말 ... 무더웠던 여름날 휴가가 아닌 출장의 씁쓸함을 운 좋게도 이분들을 만날수 있어... 한시간 남짓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 분들에게서 살아가는 삶의 아름다움과 감사함을 조금이나마 느꼈기에 너무나 즐겁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직도 환하게 웃으시면서..." 오늘은 바람이 불어서 물질을 못나가지만.. 내일 나가면 돼........ " 라고 말씀해주셨던..... 다음 제주길에.. 다시한번 발걸음을 할터인데... 꼭 만나뵈었으면 좋겠네요...
솔개™
2005-08-27 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