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아침부터 전화벨이 울려온다. 지금 하늘이 너무나도 멋있다고.. 난 주저없이 자다말고 벌떡 일어나 카메라와 삼각대를 가지고 한강으로 달려나갔다. 그새라도 그 멋진 하늘이 없어질까봐 조바심을 내며..
글로리
2005-08-26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