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의 나들이 사랑하는 엄마와 우연한 나들이.. 항상 나 혼자 놀기에 바뻤던 난 엄마와의 나들이가 처음인듯 하다.. 무심한 딸..무심한 자식.. 자식 다 키워놓으니 자기 짝 찾아 엄마는 뒷전이고..새삼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오랜만에 나들이에 무척 좋아하셨던 엄마. 그 예쁜 엄마 눈에도 어느새 세월의 흔적이 보이기 시작한다.. 그래도 여전히 예쁘신 우리엄마..사랑해요~ # YASHICA FX-3
Sky Sun
2005-08-2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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