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던 바다,, 조개껍질이 해변 끝에서 끝까지 널려 있었다.. 죽어서 남긴 것이 싸여있는 해변의 무덤 나는 죽은 뼈조각을 발고 해변의 끝으로 가고 있다. 어디쯤인까... 검정 원피스를 입고 걸어 오는 노인이 보였이고.. 저승 사자 일까... 뼈부스래기 위를 걸어 서 나와 가까워져 가고.. 인사를 하고 노인이 손을 내밀고 ,, 나는 그 손위의 하나의 물건을 본다.. 2005,05 전라북도 변산 고사포.
우경 [宇景]...이라고 하죠?
2005-08-26 00:18
취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