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월 녀석의 물놀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수영장에 데려갔습니다. 욕실에선 그렇게 물을 좋아하던 녀석인데 바로 울어버리더군요. 하지만...10분이 채 지났을까요? 물장구를 치면서 본색을 드러냈습니다. 덕분에 엄마만 물을 잔뜩 뒤집어 썼답니다..^^
용빈아부지
2005-08-25 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