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창은 가을 하늘을 안고 언제나 한 자리에 서 있는 유리창이 가을 하늘을 품에 안았습니다. 바람마저 선선해지는 날씨에 유리창의 가슴에도 가을이 들어왔습니다.
명래님-_-
2005-08-2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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