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살 터울의 동생이 얼마있으면 생긴다는것은.. 여섯살 아이에게도 적지않은 스트레스임이 분명한것 같습니다. 원래 무뚝뚝한 놈인데, 요즘 부쩍 아무데서나 엄마에게 애교를 부립니다. 그 모습이 재미있기도 하지만.. 태어나서 두번째로 겪는(처음은 유치원이라는 사회에 들어갔을때) 인생의 어려움을 이 아이도 이젠 느끼게 되겠지요..
Laysoda
2005-08-24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