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튀스씨 어린신부랑 결혼하실건가요?
발튀스 (Balthus)1908~2001
폴란드계 예술가 집안에서 태어난 발튀스는 정식으로 미술교육을 받진 못했지만 어릴적 부터 대가들의 폭넓은 작품을 연구하였다.
특히 피에르 보나르나 앙드레 드랭과 같은 화가들에게 영감을 받았는데 그의 그림중에는 어두운 실내에서 잠을 자거나 또는 책을 읽거나
몽상에 빠진 어린소녀를 에로틱한 분위기로 그려낸 유명한 그림들이 있다.
발튀스는 회화의 전통적 범주인 풍경화·역사화·초상화 등을 20세기 회화에서 독특한 화풍으로 되살렸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으며,
그의 개성적이고 환각적인 상상력이 담긴 작품들로 인해 초현실주의로 분류되기도 한다.
발튀스는 그의 그림을 비평하는 비평가들에게 다음과 같은 말을 남긴다.
"젋음을 그리든 풍경을 그리든 내 그림을 지배하는 것은 삶, 더 정확하게는 삷의 깨닮음이라는 한 가지 개념이다"
~오늘날 발튀스의 에로틱한 포즈의 소녀들은 어린신부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발튀스의 그림과 촤촤의 제작과정파일을 첨가했습니다.http://www.raysoda.com/Com/Note/View.aspx?u=4297&f=B&t=515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