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나마 아빠, 나도 초상화 그리고 싶다. 안돼, 비싸기만 하고 터치만 해서 그림도 아니야. 그래도 시선은 손님하나 없는 그곳에 머물렀다. 아이들을 기다리는 동안 계속 이곳을 주시하게 되었고 슬며시 졸기 시작하는 화가를 본다. 그리고 .... 아빠, 가자! (후회하고 말았다)
SSBONG
2005-08-23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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