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나무... 시골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라 그랬을까... 난 어쩌면 너무 아무생각없이 말하는지도 모르겠다... 그애에겐 나의 그 말이 상처가 됐던 것일까... 에라- 모르겠다- 언젠가의 드라마 대사처럼- 난 그저 나무가 되고 싶을 뿐이다-
체리맛샴푸
2003-08-09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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