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파마하는 날 태어나서 처음 파마하는 날... 처음에는 머리를 말아주니 졸린가 보더라구요. 곤히 자는 녀석 깨워서 파마 약 뿌려주니 단잠을 깨웠다고 엉엉 우는 겁니다. 그래도 기억에 남길 예쁜 순간이길래 담아 보았습니다. * 디씨에 이 사진 올렸다가 어린애기 파마 시켰다고 욕을 많이 먹었습니다. ㅜㅜ
깨비/ggabi
2005-08-22 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