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그 설레임..
처음엔 서투르고 투박하지만,
더 나아지길 바라는 설레임으로..
처음으로 필카 x-300을 써 봤어요.
사진의 모델은 이제 막 기타를 처음 잡아본 제 후배입니다.
못한다고 제가 막 구박하고 그랬는데,,
저렇게 어설프게 기타를 잡은 손이나,
이제 막 필카를 써보는 저나,
사실 다를 게 없더라구요 ^^;
사진관에 스캔 맡긴 걸 찾아올 때의 그 설레임이란..
이녀석에게 단단히 빠질 것 같네요 ^^
(그럼 디카 s50은 이제 찬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