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가는 길 언제나 대구로 내려가는 길은 날 들뜨게 한다. 나의 치기와 풋풋함이 모두 뭍어있는 거리들, 건물들... 난 대구가 좋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친구들은 서울에도 많이 있다.) 그렇다. 난 나의 고쳐지지않는 사투리처럼 영원한 대구 촌넘이다. 그리고 이고 싶다. 엄마!!사랑합니다. 2004.11.3. 대구로 내려가는 기차안에서...
사랑고픈머슴아
2005-08-2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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