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배 혼자 사시는 노인들을 돕겠다고 찾아간 수련회에서 이리 저리 벌려 놓은 아마추어들의 도배질.. 더운 여름엔 너무도 힘든 일이었습니다. 그래도 도배를 하고난 후 말끔해진 집을 보니 마음이 깨끗해지더군요. 그래도 올여름 양구의 태양은 너무도 뜨거웠습니다. QL17 / Reala 100 / 필름 스캔후 오토3인방 + 샤픈 약간.
[秀石]
2005-08-19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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