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넘어 해운대 달맞이 고개 한 카페에서... 나의 시선은 은은히 주위를 밝혀주는 호롱불을 향하고 멀리 바다 넘어 광안대교가 희미하게 보인다.
Jopus
2005-08-18 2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