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짝꿍입니다..#9 2005년 4월 24일 화창한 봄날. 오늘은 그녀의 가장 친한 친구의 결혼식입니다. 일찌감치 내려가 부족하나마 스냅사진기사 노릇을 하고 둘이 시내로 나오다가 예쁜 분수를 보았습니다. 그냥 지나칠 수 없겠죠? 다리가 굵다고 치마를 잘 입지 않는 그녀인데 제 눈엔 이쁘기만 하네요. ^ㅠ^
내사랑슬귀
2005-08-18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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