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녀 어린시절 아릿한 추억속에 어머니와 산길을 걷던 그시절,,,,, 이제 나이들어 어느새 변치않을것 같으시던 어머니 머리엔 흰머리만이,,, 그 어린딸이 훌쩍 커버려 또다시 희긋희긋 해져갈즈음,,, 그 옛날의 모녀는 살아온 삶의 산길을 걷고있다,,,, 이천삼년 시월 어느가을날,,,남한산성에서,,,
자유자
2005-08-18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