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의 문
http://blog.dreamwiz.com/kanedyu/4340055
로댕의 조각적 상상력의 총결산
지옥의 문(La Porte de l’Enfer)
오르세 미술관
파리, 프랑스
2004. 10. 1
여담
광각으로도 다 담을 수 없는 웅장함에 한참을 망설이다가
쭈그리고 앉아서 카메라를 바닥에 붙여놓고 올려찍기를 수 십번...
주변사람들이 불편한 시선으로 쳐다보자 나는
일본 어느 촌동네 사람인척 너스레를 떨며
유유히 자리를 빠져나왔다. ^ -^)v
'승오~~잇~~! 승오~~~~이~ㅅ~스~~!' '쓰~ㅇ바라시~~이~~ㅅ쓰~~네~!!'
(스고이, 쓰바라시이 : 대단하다,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