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향은 어딜까? 잊고 살아 온것은 아닌가? 내가 나이기를......... 그냥 모두 가는 길이라면 내가 가지 말아야 하는 길임에도 무심코 따라 나섰다가 다시 돌아가지 못하고 애써 아무렇지 않은듯 하며 속으로는 있는 속 다 태우며 그렇게 살아 오지는 않았나? 이제라도 난 내가 있어야 할 자리를 찾아야 하겠다.
좋은세상
2005-08-17 2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