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山責) 가끔 세상의 번뇌를 벗어나 산 중에 몸을 맡긴채 빽빽히 겹쳐있는 나뭇 숲길 사이를 걷고 있노라면 그 어떠한 구속에도 벗어날 수 있는 그러한 내가 된다.
다앙그은
2005-08-17 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