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어를 기다리며... 저배는 아마도 갯펄너머 갈매기가 날으고 파도와 은빛의 고기가 노니는 바다에 나가고 싶어하는것이 아닌지..오랜 침묵의 휴식보다는 살아있다는 나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힘든 노동속에서 느끼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Hunter21
2005-08-17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