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때린게 아니걸랑요!~~~ 친구 백일사진을 찍어주는 무렵인 것 같네요. 집에서 만든 홈 스튜디오로 말이죠. 후니와 기현이를 같이 찍어주려고 하던 순간 기현이가 자지러지게 울더군요. 마치 후니가 꼬집거나 때린 것 처럼요 그런데 그때의 후니 표정이 더 웃기죠. 꼭 "제가 때린게 아니걸랑요"라고 하는 듯한 표정으로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 장면이랍니다. 옛 생각이 나서 올려봅니다.
후니애비
2005-08-17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