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찍으려고 할 때 마다 항상 손사래를 치던 녀석. 이 날만은 얌전하게 찍힌 사진이 몇 컷 된다. 활짝 웃고 있는 사진도 있는데, 그것보다 왠지 어설픈 미소가 맘에 든다. ^^ 2005년 4월, 학교 | MX@50mm, TX
SHOONISM
2005-08-17 0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