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저를 바라봐 주세요.. 아빠.. 저를 바라봐 주세요.. 이렇게 변함없는 미소를 당신을 바라보고 있잖아요.. 아빠.. 힘내세요.. 제가 언제나 이렇게 밝게 미소 짓고 있을께요.. 지금은 힘드시겠지만.. 지켜봐주세요.. 이쁘게.. 이쁘게 살께요...... 2005년 어느 여름.. 10년후 이 아이는 이렇게 눈부신 웨딩 드레스를 입고 나의 곁을 떠날 것이다.. 왠지 서운해 지는 여름날의 한켠..... D60 24-70L
빗방울가득♡~
2005-08-17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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