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포늪의 20번째 독백!!! 아!!! 드디어 20번째가 되었다. 그 숫자가 말해주듯 우포늪의 삶이 결코 쉽지만은 않으리라... 수많은 사람과 수많은 시간과 그리고 또 수많은 흔적을 간직한 놓으면 다시 그 곳에서... 떠나면 다시 여기에서... 넘치는 사랑을 베풀어 주는 우포늪을 나는 절로 사랑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렇다!!! 한번의 시작이 어디를 향하게 될진 알 수 없으나 나의 우포늪 사랑은 계속될 것이다.
정일교
2005-08-16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