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하루 무더운 여름 올여름은 피서라는 것을 가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주변에 물이 있는 곳이라면 쉬는 날마다 돌아 다닙니다. 새로 만들어진 집주변의 바닥분수대에 다녀왔습니다. 언제나 천진난만한 아이들... 아이들과 함께 분수 맞아가며 놀고 싶지만 잘 안되더군요.. (세상에 찌든 탓인지...)
# 예림아빠 #
2005-08-16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