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해망동
2004년 8월, 그 찌던 더위에 올랐던(?) 군산 해망동 달동네 골목.....
군산에서 선유도 가는 선착장 뒤 편 월명공원과 같이 있는 동네입니다.....
한여름 너무 더워 나다니던 사람들도 없었는데.... 한 아이가 엄마의 심부름으로 빨래를 걷으러 나와서는
수줍은 포즈로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뒤에는 그 빨래를 숨기고....
올해도 가보고 싶습니다.... 좀 덜 더울 때
2004 / Leica Ⅲc / Russar MR-2 20mm / Kodak T400CN / 4180
http://blog.paran.com/cico92/5261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