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 여름... 떠난다는건... 좋은것 같다. 막상~ 떠나보면... 돌아올 곳이... 내내 그리운게 사실이긴 하지만... 떠나기전... 준비를 하면서 갖게되는 설레임... 떠난 곳에서의... 새로운 체험... 그리고~ 돌아와서 안게되는... 추억까지... 그 어느것 하나... 버릴것 없이... 소중한것 같다. 2001년 여름... 캐나다, 빅토리아 섬에서...
사막에서길을잃다
2005-08-15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