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리(別離) 女 : 우리 헤어지자... 男 : 만나서 이야기하자. 다음주에 귀국할거야. 女 : 너도 나한테 지친거고, 나도 너한테 지친거.. 서로가 알잖아.. 좋게 끝내자... 男 : ...... 남겨지는것, 남기는것... 어느하나 슬프지 않은것이 없습니다... 서로에게 새겨둔 추억들은 거리에 버려진 꽃다발이 되어 시간을 타고 서서히 시들어 갑니다...
OIZI_Kid
2005-08-1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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