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꽃 바람이 분다. 그리고 넌 흔들렸다. 그리 쉽게 흔들릴거면서도 넌 화사했다. 곁에 두려고 널 꺽으려 했다. 그런데... 그런데... 널 쉬이 꺽지 못했다. 나 역시 바람이 불땐 이리도 흔들린다.
Beautiful Freak
2005-08-1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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