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에서... 보성을 다녀 왔습니다.풍경을 담아볼 생각으로 전달 도착해서 보성읍에서 일박하고 새벽일찍... 가서 풍경을 담을 예정 이었지만.. 역시 예정은 예정.. 늦잠을 자서... 가보니.. ㅠ,ㅠ 안개는 조금씩 없어지기 시작.... 포인트에 올라가니 안개는 없고 강렬한 태양만.. 더불어,,, 함께간 모델분은... 사랑니의 발현으로~ 치통을 호소하면 표정 관리는 전혀 안되고.. ㅠ.ㅠ 뭐 기냥 나와서 약국찾아... 약먹고 다른곳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참 아쉬움이 많은 그런 보성 여행 이었습니다.
앵호
2005-08-14 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