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파도가 날 잡으러 온다... 지난 7월 하순 가족과 함께 백령도에 다녀왔습니다. 한때는 천연비행장으로도 사용되었던 사곶해수욕장은 한가로왔습니다. 아들 딸이 물장난 하는 걸 찍어 주다가 커다란 우리 딸이 장난치며 파도넘기 하는 걸 본 어떤 꼬마가 흉내내려다가 파도가 밀려오니 허겁지겁 도망가더군요. 백령도 셍각보다는 어렵지 않게 다녀올 수 있는 곳이더군요. 다음에 시간 허락되면 한 번 더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사곶해수욕장의 한가로운 모습은 이곳에서 더 보실 수 있습니다. http://photo.susulaw.com/gallery/hans_essay/?view=content_view&num=519&table=hans_essay&page=3&key=&keyField1=&keyField2=&keyField3=
韓변호사
2005-08-14 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