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파도가 날 잡으러 온다...
지난 7월 하순
가족과 함께 백령도에 다녀왔습니다.
한때는 천연비행장으로도 사용되었던
사곶해수욕장은
한가로왔습니다.
아들 딸이 물장난 하는 걸 찍어 주다가
커다란 우리 딸이 장난치며 파도넘기 하는 걸 본 어떤 꼬마가
흉내내려다가
파도가 밀려오니
허겁지겁 도망가더군요.
백령도
셍각보다는 어렵지 않게 다녀올 수 있는 곳이더군요.
다음에 시간 허락되면
한 번 더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사곶해수욕장의 한가로운 모습은 이곳에서 더 보실 수 있습니다.
http://photo.susulaw.com/gallery/hans_essay/?view=content_view&num=519&table=hans_essay&page=3&key=&keyField1=&keyField2=&keyField3=